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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언어 여행에는 기본회화만 알아도 충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영어는 물론이고 일본어, 중국어까지 배우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요, 요즘은 러시아어나 베트남어, 캄보디아 언어도 배우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여러 언어를 배워놓으면 아무래도 이곳 저곳에 쓰일 일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캄보디아는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인 반테이 스레이, 프놈바켕, 바이욘 사원, 바푸온 사원, 피미아나카스, 타 프롬 사원, 그리고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앙코르왓이 있는데요, 아름다운 사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원들을 여러 곳 가지고 있는 캄보디아 언어는 크메르어를 쓰고 있습니다. 크메르어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하는 캄보디아 공용어로 캄보디아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비문 형식으로 33개의 자음문자의 좌우 상하에 모음기호 20개를 붙여서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캄보디아 언어를 처음 배우게 된다면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한글처럼 반듯반듯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크메르어를 보면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실 것 같은데요, 그래도 배우다 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크메르어를 다 배우지 않더라도 캄보디아 기본회화만 알고 있다면 캄보디아로 여행을 가실 때에 유용하게 이용을 하실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인사나 화장실 가는법 이런 것들을 배워 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핸드폰으로도 번역기 어플이 많이 있어서 굳이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안되는 곳에 갔을 경우에는 번역기 어플이 작동이 잘 되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가신다면 기본적인 회화 중에서 안녕하십니까는 쭘므리읍 쑤어 라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는 어꾼, 죄송합니다는 쑤어스 다이, 만나서 반갑습니다는 크뇸 써바이 찌엇 나 다엘 반 쭈웁 룩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어렵지만 메모 해놓고 여행 갈 때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나라를 여행가던지간에 기본적인 회화는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일이 번역기를 쓰지 않더라도 안녕하세요나 감사합니다 같은 인사말은 건넬 수가 있기 때문에 여행 갈 나라의 기본회화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