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이 아닌 사무직이라면 또한 학생이라면 책상 앞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남들의 몇배는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잘 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어 근육에 무리가 가고 그 때문에 근육이 경직되면 뻐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이 뻐근함을 무시하고 계속 앉아 있게 되면 근육이 굳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로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을 느낀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방문하던가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통증이 있다는 것은 잘 못된 자세로 인해 뼈가 뒤틀렸거나 척추에 무리가 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이 발생하기전 뻐근함 상태일 때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 통증으로 발전하기 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이 심하다면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 등과 같은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굽히면 편하지만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경우 허리를 굽히면 다리통증이 악화되고 누워서 다리를 올릴 경우에도 다리 통증이 심해집니다. 어떤 병이 냐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니 어느정도 증상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원 내방말고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앞서 말한 스트레칭, 운동말고도 낮은 베개 사용과 마사지, 지압, 찜질 등을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