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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저렴하다고 생각하세요?

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양주로 알려져 있는 로얄 살루트는 가격대도 높지 않아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양주보다 고급스럽고 맛이 좋아서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된다고 합니다.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2세 대관식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1953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로얄 살루트란 뜻은 왕에게 바친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왠지 이 양주를 마시게 되면 내가 왕이 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점이나 백화점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것이 로얄 살루트 21년산 입니다.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도자기 병으로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주위를 둘러싼 문양이 정말 왕에게 바친다라는 의미를 물씬 풍깁니다.




그럼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은 얼마일까요?


원래 700ml 용량을 기준으로 면세점에서는 12만원에서 14만원에 책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구매하면 약 25만원 이상의 금액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 제주면세점에서 파는 가격을 들었는데요, 700ml의 경우 14만원, 1L는 20만원 입니다. 32년산의 경우 거의 품절이여서 살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32년산은 500ml의 가격이 42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른 양주에 비하면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와는 다른 목넘김에 다음날 숙취도 없어 정말 고급 양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3가지 색상 모두 맛이나 향은 동일하며 40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구매예정이라면 주저말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