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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단점 알고 살지 말지 결정하자!

무엇을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알아보는 것일 탠데요. 그 이유는 역시 장점만 보고 샀다가 조그마한 단점에도 후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두푼 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의 경우는 더 꼼꼼히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 소형SUV에서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티볼리 단점에는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티볼리 단점 첫번째로 예쁜 외부 디자인과 다른 저렴한 내장품질인데요. 소형이고 가격이 다른 럭셔리한 차량과 비교가 안되는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좀 더 신경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음 티볼리 단점으로 꿀렁이는 주행감이 있는데요. 주행 중 초반에 RPM이 빠르게 올라갔다 내려오며 차량이 꿀렁이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올라가면 괜찮아지지만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세번째 티볼리 단점으로 수납공간 배분인데요. SUV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수납인데 콘솔박스는 작은데 글로브 박스는 넓게 되어 있어 수납박스 배분을 사용자의 편의에 맞췄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본넷을 열었을 때 수동으로 고정해야하는 것도 큰 단점인데요. 주로 구매층이 여성인 만큼 이 부분에서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면 판매량이 더 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외에도 노면소음.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은 연비 등 여러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량이 쌍용차 전체 모델 중 55%에 달하는 만큼 장점도 확실한 차이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